포토스케이프 활용, 같은 틀 다른 느낌 만들기 2 ^^

조회 18601 | 2013-06-26 02:33
http://www.momtoday.co.kr/board/14824

제가 포토스케이프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는

1. 스토리에 맞는 사진 갯수 정하기

2. 그 사진 갯수 이상의 틀 고르기

3. 그 틀에 예쁘게 사진 넣어 여백 만들어주기

4. 여백에 날짜, 이야기 등등 넣기

이 방법으로 한 컷 먼저 올려요.

 

저는 깨알일상 좋아해요.

그래서 풀페이지도 가끔 사용하지만 그건 애기아빠 사진기로 화질 좋게 찍었을 때!

핸드폰으로 찍은,

표정 하나, 손짓 하나, 눈빛 하나가 다~~~ 달라보여서 포기하기 힘든 사진들 투성이일 때

도치맘 마음으로 조금은 변화 준다고 생각하고

꽉꽉 채우지 않고 여백은 조금 주는 방법 자주 활용한답니다.

진짜 깨알일상 ㅎㅎㅎ

포토북 한권이 한달쯤???

 

 

 

 

 

 

다른 하나

요건 깔끔하게!

 

 

 

 

 

 

이처럼

같은 틀로 사진 배치만 다르게,

어디를 넣고 어디를 비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 많이 활용하셨을 것 같구요...

 

 

이번에 책 만들면서

단순 수작업으로 한번 만들어본 거 올려봐요. ^^;;;

다른 일괄처리 방법은 모르겠어요.... 하하하

 

위와 같은 틀이예요.

1. 사진 하나를 정해요.

2. 넣고싶은 칸에 사진을 끓어다 넣고... 일일이 하나씩 키워서

3. 모자이크를 맞추는거예요. ^^

 

사진 크기만 일정하게 해서 부분조합시키면

별로 어렵지는 않고

 

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기존 모자이크 처리처럼 풀사진이 아니고

여백을 만들어줘서 조금 다른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자주는 못할 노동.. ^^;;;;

 

필 꽂히는 사진이 있으면 한번 활용해 보시라고... ㅎ

 

 

이렇게???

 

 

 

여튼,

포인트는 여백!

같은 틀처럼 안보이죠~~~오?  ^^  

딱 보이려나... ㅎ

 

 

 

또...

사진이 틀에 딱 맞지 않고 조금 아쉬울 때 있잖아요...

그렇다고 모든 사진이 틀에 딱딱 들어맞게 들어가는 틀을 찾자니 사진 갯수가 안맞을 때,

그럴 땐 하나쯤만 이렇게...

(이건 다른 틀이네요..)

 

딸이 애정하는 미키마우스의 얼굴을 포기하기 아쉬워서

수작업으로 왼쪽 옆에 같은 사진으로 한 칸 넣어줬어요. ^^

 

 

 

 

 

그러고보니 저는 배경에 패턴 넣는 거 안좋아하나봐요.

이건 개인 취향이니.....ㅎ

그냥 하얀 배경에 사진만 넣고 간단하게 글 삽입하실 분들 추천합니다. ^^

 

 

저 이번 맘투북 아직 13페이지 작업할 거 남았는데...

마감은 하루 전인데... ㅎㅎㅎ

 

모두들 예쁜 포토북 만드세요. ^^

아자아자!!!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