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아이돌 캐스팅 비화 모음

조회 4472 | 2013-07-28 06:30
http://www.momtoday.co.kr/board/16456



 

 

 

 

빅스 홍빈

 

데뷔 전 노래대회에 나간 일반인을 보고 가수가 되야겠다고 생각함.

소속사 합격 후 그 일반인과 같은 그룹으로 데뷔 (일반인=빅스 켄)







 

동방신기 창민


학교 체육시간에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창민을 보고 SM캐스팅매니저가 학교 앞에서 맨날 기다림

너무 끈질기게 그러니까 창민이 엄마한테 애기 함.

그러나 보아 팬인 엄마가 보아 보러 가자고 해

서 SM 오디션 본 후 동방신기 데뷔.








 

 

EXO-K 백현

 

오디션 다 떨어져서 포기한 후 음대 들어가려고 실기시험장 앞에서 목풀고 있다가 캐스팅







 

슈퍼주니어 강인


놀이공원에서 코끼리 열차 타다가 캐스팅

 

 

 

 

 

 

 

인피니트 성규

 

고등학교 갓 졸업 후 가수하겠다고 혼자 서울 상경.

고시원 살면서 알바 몇개씩 뛰다가 카페 알바를 하게 됨.

카페 점장님이 아는 손님에게 성규가 가수 준비한다고 얘기함.

그 손님이 성규한테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넬이라고 대답함.

근데 그 손님이 넬 매니저라고 자기 회사에 한번 오디션 보러 오라고 함.

오디션 합격 후 인피니트로 데뷔

 

 

 

 

 

 

서현

 

초등학생때 지하철탔다가 SM매니저에게 캐스팅.




 

비스트 윤두준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돈까스를 먹으며 본 빅뱅 다큐를 보고 체대 입시생에서 가수로 꿈 변경

가수 준비하면서 본 JYP 공채 1기 오디션에서 3등해서 JYP 연습생이 됨.

서바이벌으로 뽑는 '열혈남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2AM이 될 뻔 했다가 탈락.

JYP 나가서 큐브 연습생으로 새 출발 후 비스트로 데뷔.

빅뱅 다큐 출연했던 장현승이랑 같은 그룹으로 활동 중.

 

 

 

 

 

 

샤이니 종현

 

밴드에서 베이스 치던 애 얼굴보고 캐스팅했더니 샤이니 메인보컬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