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2

조회 1774 | 2013-12-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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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최불암할아버지를 향해서 아침인사를 드린다. "굿모닝~" 최불암은 그말이 신기해서

무슨말이냐고 물으니까 손주가 아침인사라고 했다. 최불암은 올타꾸나 써먹어야겠다.

"굿모닝~" 하고 아침상을 차려온 김혜자한테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혜자가 한마디했다. 

"아놔~보면 몰러? 오늘국은 시레기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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