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말씀

조회 1959 | 2017-07-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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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아주 소중한 두 사람에게

내 삶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축복합니다.

어딜가나 항상 보호 받으시길.
어딜가나 항상 인정 받으시길.
어딜가나 항상 사랑 받으시길.
몸이 건강해지시길.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본인의 존귀함을 잊지 마시길.
마음 속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항상 행복해지시길.
내 인생이 조금이라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당신이 계셔서입니다.
고마웠어요. 너무도 고마웠어요.
지금도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다른 사람이 나를 향해서 뭐라고 비판을 해도
끝까지 내 편 들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계셔서 저는 이 인생이 외롭지 않습니다.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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