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조회 2607 | 2018-06-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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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


1. 누가, 누구를?
내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멀리 있는 사람은 소용없다.
멀리 있다는 것은 물리적인 거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의 거리가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 하다면 물리적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언제?
지금 당장! 시간이 허락하는 한 뒤로 미루지 않고.
우리의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그 누구도 모른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가장 확실하고 소중할 뿐이다.


3. 어디에서?
바로 여기! 사랑이라는 그릇 안에서.
사랑은 음식과 같다.
음식은 그릇 안에 있을 때에 비로소 깨끗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존재한다.
사랑이라는 그릇 안에 담길 때만이 깨끗하고,
성스럽고, 인격적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4. 무엇을?
진정한 사랑을!
진정한 사랑은 책임지는 사랑을 뜻한다.
무책임하게 자기 위주로 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베트남 스님 틱낫한의 말에 이런 말이 있다.
"진정한 사랑은 책임감을 포함하고 있으며,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5. 어떻게?
깊이, 더할 수 없이 깊게!
마음에 깊은 우물을 파는 것처럼 깊게 하는 사랑은 표피적이고,
유희적이고, 일시적이지 않다.
우물을 파내려가듯 한 사람을 깊이 오래오래 사랑하면
그 사람의 고통까지도, 쓴 뿌리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


6. 왜?
그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사람을 아름답게 자라게 하니까...
자라남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놀라운 섭리가 있다. 자라남에는 그 안에 생명력이 있음을 뜻한다.
자기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자란 가장 아름다운 꽃부터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그 다음 돌아오는 것이 아픔이고 상처이고 고난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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