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국어를 하는 선생님

조회 182 | 2018-09-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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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렌트 지역은 다문화 배경을 가진
빈민층 아이들의 많은 곳입니다.

이 지역의 많은 아이는 영어를 제대로 말할 수 없어
학교 교육을 잘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35개국 언어를
공부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있는 '안드리아 자피라쿠'는
우범지역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학생들이
결국 범죄자가 되는 악순환을 끊고 싶었습니다.

안드리아 선생님은 아이들이 영어를 모르면
내가 아이들의 말을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민족적 구성을 고려해
무려 35개의 언어를 공부해 학생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자주 만나고
지역 경찰들과도 연계를 맺어 학생들이 폭력단과
접촉하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선생님의 노력은 드디어 열매를 맺어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개선에 관련해서 상위 5%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리아 선생님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교사상(Global Teacher Prize)'을
수상하였습니다.



'학생이 나의 말을 알아듣게 가르치기에 앞서, 
내가 학생의 말을 알아듣기 위해 노력한다.'

아직 어리고 약한 아이들을 향해
자신의 위치를 한 단계 내릴 수 있는,
진정한 눈높이 교육을 하는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교사가 아니라, 일깨워주는 자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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