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가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ㅜ.ㅜ

조회 2466 | 2018-1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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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중략)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고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 드라마 미생 OST 한희정 '내일' 중에서 -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고,
지나간 시간이 서글프고,
잃어버린 꿈들이 떠올라 아프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잠깐 좀 쉬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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