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조회 3183 | 2019-07-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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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검은사제들 바로보기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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