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허무하게 살아온것같네요

조회 2769 | 2021-07-12 14:13
http://www.momtoday.co.kr/board/65049

사람 정신을 혼미하게 해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주변에 몇몇있습니다.

몇년간은 그게 심리를 이용한 폭력인지도 모르고 그저 아무생각없이 대가없이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해왔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제가 바닥을 기고있더라구요(그사람을 위해서) 요즘 많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이곳저곳 하소연할곳도 없어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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