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노력을 값지게 만든다

조회 1068 | 2022-12-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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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정은 남긴하였지만 지금도 대단히 행복해요! 자차도 되길래 안 빌리고 낭군차로 다녔는데 

불안전해서 운전연수 초반에 안된다던 사람이 나중에는 내가 주차를 하는 형상을 보여주니까 칭찬했어요.

앗싸리 감히 잔소리를 하시던지 서러웠던 기억만 남고 완전 별로였거든요.

엄마 집 내집 어머니 집 내집 이마트 내집 이마트 내집 요렇게 왔다갔다 하니 

두시간이 훌쩍 틈틈이 주차연습도 함께했는데 어머니 집은 주차하기가 쬐금 어렵고, 

이마트는 빙글빙글 돌아내려가야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몇번 왔다갔다 하니 갈수록 나아지는 심정을 받았어요.

운전을 배워보니 생존하는게 몹시 편해져서 좀만 더 일찌감치 배웠으면 좋았겠다는 다짐이 들었어요.

운전연수를 하는 첫날에 만 하더라도 과연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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