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 08:13
바우처 방문미술..
즐거운나와 화난나를 표현했단다.
밑그림 그려 색칠하고, 색종이 찢어붙이고, 물감을 빨대로 후!후! 불어서 머리카락도 완성.
쌤은 도와주지 않았다 하시지만, 아들혼자만의 작품은 절대 아닐듯..ㅋ
꽤 만족스러웠던 60분.
방에서 한시간내도록 깔깔대고 넘어가고 난리가 났던데, 밖에서 대기하던 나는 아랫집에서 올라올까봐 심장이 벌렁벌렁..
미술놀이로 스트레스 해소가 크다하니 믿고 맡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