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3 16:07
엄마아빠가 시강이를 더 좋아하는것 같다며 질투가 시작되었다ㅠㅠ
엄마아빠 눈에는  둘다 똑같이 이쁜데 아마도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더 이쁘다고 오해하는가 보다 으흑ㅠㅠ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시율이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기위해 시간을 내어 하루 종일 놀아주기로 결정~!
가장 하고싶은게 뭐냐니까 기차 타는거라고...
그래그래... 그까짓게 별거니~
시강이만 어린이집 보내고 시율이는 대전역으로 고고씽~^^
우리 기차 실컷 타고 맛난거 먹고 잼나게 놀다오자
시율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