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11:54
어제 하원길 세윤이 좋아하는 조각공원
세윤이 챙기는사이 세영이가 없어져서 한참만에 만났는데
혼자 집앞까지 가서 기다리다 돌아왔대요;;;
엄마 보이는데 있으라고 단단히 일러줬는데
오늘아침 또 킥보드타고 혼자 씽 가고...
둘째 속도 맞추다보면 세영이랑 늘 간격이 생겨서 걱정이네요.
맨날 트레일러 태워다닐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