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3 21:19
산이것은 세척하고 말렸다.
입으로 빨아도 좀 낫게끔..매트는 별도 티슈로 닦아주고 손도 자주 씻기고 했다.
두번 변이 무르게 나와 장염일까 염려되는데 보니 이유식을 거의 못먹어 그런듯도 하다.
과일을 조금씩 갈아 입에 넣어줘도 싫단다.
찬 보리차를 벌컥대다 목이 아파 또 운다.
그 와중에 이유식을 쬐금 20밀리 될까 우는 입에 넣어 줬다.
아직 스파우트 꼭지를 빨지 못한다.
물 마시다 버리는게 반이다.
기저귀가 거의 젖지 않는다. 수분이  부족한가보다.
열은 잡힌듯 하다. 근데  의심스런 붉은 점.. 아니겠지?
내일 아침 병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