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 14:19
바뻐서 잘 챙겨주지 못한 오늘..
혼자 그네 타다가 떨어져 얼굴에 상처가.. ㅠㅠ
미안해 아가.. 너무 속상한 오늘 ...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일 안하던 엄마가 그리워 전에 살던 곳이 좋다는 예은이..
미안해.. 엄마가 많이 미안해.. ㅠㅠ
틈틈히 울 아가랑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