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5 00:48
오늘은 울 조은이가 세상에 나온지 60일이 되는날!!^^
2.8kg로 작게 태어나서 눈뜨기도 힘들어하던 조은이가
벌써 이렇게나 많이 컸네.
너무나 얇고 얇은 팔다리가 안쓰럽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법 살도 오르고 통통한 볼살을 보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구나^^
밤에 잠도 잘 자는 울 이쁜 효녀딸!
칭얼대며 엄마를 힘들게 하지도 않는 이쁜딸!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울 조은이 엄마가 너무나 사랑하고 또 사랑해♡♡
부족하지만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우리 앞으로 더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