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0 00:24
낮잠을 푹 못잤는데 준희 하원시간이었다. 살며시 살피려는데 깨어난 산이. 부랴부랴 내복바람으로 나갔다.
준희는 방방이로 향한 친구들과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가잖다.
오늘도 산이는 엄마들이 안아주고
처음으로 제대로 방방이를 즐겼다.
흥겨운 음악과 조명.
주변에서 함께 추는 언니 오빠들을 보고 헤벌쭉~~~♡♡
댄스의 맛을 보았는가  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