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 11:35
언니네 동네에 퀸즈애비뉴라는 건전노래방이 있어서 애들데리고 다녀왔어요ㅎㅎ
작은방만 비어있고 다른방은 대기해야한대서 그냥 들어갔는데 좌석뒷쪽에 다락?같은 공간이 아이들 무대가 됐네요^^
넷다 노래방 처음인데.. 세영이.. 마이크를 놓지 않아요;;;
심지어 어른노래 나올때도 자기가 할수있다고ㅋㅋㅋ
두시간 반을 놀고 나오는데 나올때
"엄마 나 이거 가져가도 돼요?"
마이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