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10:18
D+40
둘째의 타고난 운명을 아는건지..
우유만 배부르게 먹으면 잘 자는 순둥이~
아침에 오빠랑 일어나는 시간이 겹치면
오빠의 등원준비로 늘 방치(?)되는 운명ㅠㅠ
오늘도 어쩔수없이 방치(?) 되었다가..
오빠 보내고 우유 먹였더니..
그대로 잠이 듬.. 아니 기절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잘자.. 나의 천사♡
생각보다 민이가 세연이를 잘 받아들여줘서 아직은 별탈없이 잘 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