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22:12
D+467
지환아 숨바꼭질 할까 이야기하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다
아이 귀여워 귀여워 이제 진짜 말귀를 다 알아듣나봐
신기해 신기해 신통방통한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