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21:44
D+474
엄마 오늘 설거지는 제가 해드릴게요
울 효자 아들 벌써부터 엄마 돕겠다고 고무장갑을 꼈다 내가 고무장갑을 끼려고 하니 으응으응 하며 달라고 한다 손에 껴주니 넘 좋아하고 씽크대를 잡는다 정말 고무장갑을 끼면 설거지를 한다는걸 알고한 행동일까? 일년사이에 너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거니? 요즘에는 정말 지환이 행동 하나하나가 놀랍다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일이 많다 일년동안 곰곰히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고 있었나보다😄앞으로 엄마 조심해야겠어 언제나 울 애기가 지켜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