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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
2018-02-19 21:56
+1819
엄마랑 미용실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하윤이는 머리 깔끔하게 자르고
저는 염색하고 긴머리도 싹둑~~
이젠 단발머리로 살아야할듯해요ㅎ
졸린데도 안졸립다고 짜증짜증이더니 눕더니 코골며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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