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8 20:54
+1059
아침에 밥먹고 미사드리러 성당으로~~
오빠는 친구들과 미사보고
채윤이는 엄마랑 같이^^
오빠 주일학교 수업 들어간 동안
채윤이는 뛰어다니며 놀고
오빠 수업 끝난후에는 킥보드 혼자 독차지 하며 타고
오빠 친구 시은언니 와서 같이 신나게 놀고
잔치국수 맛있게 냠냠~~
시은언니랑 간식 나눠 먹고 집으로 왔어요
낮잠 안잔다고 버티더니 쿨쿨~~
딱 한시간 재우고 깨우려했는데 그전에 일어난ㅎㅎ
오빠랑 나가면 오빠 그렇게 찾으면서
집에선 으르렁~거리며 오빠 괴롭히는..ㅋ
이젠 오빠한테 그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