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8 23:21
어제 다녀온 방방장에 또 가자며
아침부터 깨우네여 ㅎㅎ

배고프다며 물꼬기랑 밥 먹겠다구
해서 동물농장 보면서 아침 먹었어요...

요즘 자꾸 멍멍이나 나비 있음 넘 좋겠다며
키우고 싶다는 소릴 자주하네여... ㅡㅡㅋ
엄만 서율이랑 아빠두 힘들어서 안 돼~
하니 자기가 밥두 주고 놀아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네여...  음화화화 @.,@
간식으로 빵이랑 핫초코 먹더니 귀욤수염ㅎ 토끼를 구워서 먹는 거라며 입으루 효과음 내가며 굽더니 엄마두 하나 먹으래서 엄만 토끼띠라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안 된다니~읭?? 몰라 그래두 먹어~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