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3 23:24
얼집 째구 할미랑 마미랑 버스 여행...
지난번부터 배 타구 싶다던 서율이 땜에
할미랑 강원도 다녀오려다 차없이 가긴
무리라 석모도 가기로 일정 잡구 고고!!!

홍대에서 할미가 타구 오는 버스를
발산역에서 기다렸다 탑승 완료ㅎㅎ

한시간 반 넘게 가야해 버스에서 건빵
드시며 배 탄다구 들뜬 서율이랍니다...
강화 터미널에 내리니 볼 것두 없구ㅋ 바다 없다며 짜증난 서율이 나 잡아봐라~하며 할미가 풀어 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