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 22:01
용화야, 생일 축하해~~
생일상이 한해한해 단촐해지는구나.
엄마의 사랑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나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움직임이 무뎌지는구나.
미안쿠나. 아들아.
그래도 알지? 널 사랑하는거....
한해동안 잘 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