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 23:44
2018422일 일요일 - 오늘은 최서율(이)와 만난지 1806일째입니다.

아침부터 토스트 찾는 거 밥 잘 먹음
점심에 해준다니 빵빵빵 노래해요ㅎ
청소 다하구 준다니 열심히 도와주네여...

토스트랑 바나나블베 우유 만들어 주니
부자가 나란히 앉아 맛나게 냠냠하네여ㅋ

티비 좀 보구 4시 반 넘어 낮잠타임...
아~오늘두 늦게 자겠네여 ㅠㅠ
낮잠 이불 담아 놓는다니 서율이 이제 형아라 할 수 있다며 스스로 베개 솜두 넣구 척척 다 컸넹ㅎ 도와줘 고마우니 칭찬 스티커 붙이자 했더니 몇 개 붙였나 세보는 중!!! 언제 30개 모은다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