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23:38
2018603일 일요일 - 오늘은 최서율(이)와 만난지 1848일째입니다.

첨으로 3시간 놀라구 하려 했는데
방방이 아닌 이상 집에두 있는 장난감
놀이만 하는 거 별로라 퇴장했네여...

묭실이모네 가서 아쑤크림두 얻어 먹구
시원하게 컷하구 이모 품에 앵겨
손톱 정리두 받으셨답니다ㅎㅎ

시장가서 과일 배달두 시키구
꼬꼬 포장해서 간단히 먹고 즐겼어요...  ^^
방방장이 얼마낙 가고 팠음 간만에 장난감 삼촌 점심 사준다구 온댔는데두 싫다며 방방장 가겠단다ㅎ 집에 돌아오면서 엄마 장난감 삼촌 갔을까?? 라고 슬쩍 묻는 너 귀여웠어 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