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23:07
2018619일 화요일 - 오늘은 최서율(이)와 만난지 1864일째입니다.

오전~에너지 발산을 위해 숲체험과
동네 한 바퀴 뺑 돌다 들어왔다네여...

우리 동네 빵가게에 여러 종류의 빵이
가득하고 여러 모양의 빵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제빵사가 되어 젤리 크림을
데코레이션을 해보며 먹음직스러운
빵으로 꾸미기!!! 젤리 크림이 부드러워
그런지 손으로 만져보고 손으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다네여 ^^

오후~영어 시간~workbook으로
동물을 배워 보았다네여..  ^^
낮잠을 안 잤다더니 컨디션 안 좋아 놀이터에서 계속 찡얼찡얼 ㅡㅡㅋ 놀이기구 타다 나가 떨어져 울구 친구가 장난감 뺏어가 울구... 울보쟁이가 되어 버림 ㅡㅡㅋ 집에 와 개운하게 목욕 후 치즈 스틱 해줬더니 맛나게 먹구 기분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