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07:31
결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피치..
쭉 다니던 문센은 인원미달로 계속 폐강되고,
물어물어 겨우 찾아서 다니던 웅변학원은 고작 한달다녔는데 쌤이 다른데로 가버리고..
결국 몇달동안 못하고있다가, 새로생긴 아울렛에 문센이 들어왔대서 아무것도 재지않고 등록했다.
첫수업..
5~7세까지 듣는 수업이라 수준 안맞아보이면 취소할랬는데, 다행히 좋아하는 무결이.
다른데보다 훨씬 비싸고, 퇴근시간의 복잡한 시내라서 차도 잘 못갖고가지만..
너만 좋다면 엄마는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