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09:16
수두로 두번째 병원..
발진이 빠르게 올라오지않아 왜이런지 문의하러갔다.
쌤 하시는 말씀이..
이게 다인것같다고.
수두가 이렇게 가볍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있다며..
잘먹고 잘자는 무결이의 생활습관을 칭찬해주셨다.
역시 면역력이 관건이구나.
약속대로 병원앞에서 뽑기한번 시켜주고, 식판식부페에 갔는데..
비빔밥먹고 국수먹고 어른보다 많이먹은 무결이..
근데 사장님이 유천생이라고 돈을 안받는단다 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