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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예리맘
2019-05-18 22:46
까부리들 떡국먹고 빈둥거리다가 가게로 끌려나와
남도갔다가 수영갔다가 가게와서 감자튀김 오이깍아먹고
피자한판까고 아이스크림하나씩ㅎㅎㅎ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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