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00:04
D+1033
언제 말하나 했는데
정말 놀랄 정도로 말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가끔 무슨말인가 모를때가 있다
어떤말인가를 하고 나의 반응을 보고 내가 모르니 또 말하고
자기딴엔 정확하게 또 말하지만
당최 무슨말인지~~지환이 표정을 보면 답답함이 느껴지고
끝내는 포기하고 다른것을 한다ㅠㅠ
엄마가 미안해 우리 아가가 엄마한테 할 얘기가 있는데
엄마가 우리 아가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일게
송지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