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08:09
지난 일요일 해수욕장..
아침일찍 가서 제일 좋은자리 잡아놓고..
약 30분간 아무도 없는 해쇽장에서 전세내고 놀았다.
그리고 곧 우후죽순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결국엔 자리 하나도 없고.. 주차장 만차..
바람넣는게 없는 이곳..
파라솔대여 업체에서 천원주고 튜브 바람 넣었다.
진짜 열심히 놀다온 무결이..
막판엔 고 앞에서 분수놀이까지 야무지게.
담번엔 물때 잘 맞춰서 물 많을때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