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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예리맘
2019-09-11 11:29
입맛없다더니 꼬마 주먹밥 한가득에 우유드링킹하며
맛나게도 잡수신다. 참~~~~
걸어간다며 나가더니 보슬비 몇방울 새고있었는지
느껴지지도 않구만 결국 차로 모셔다 드렸내
엄마 힘들다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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