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16:34
지역카페 어느 맘님이 지난번에도 새책을 항긋 빌려주시고..
갖다드리러 갔더니 또또 개시도 안한 새책을 이리도 많이..
본인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못읽는 백과사전이라며..
미리 사둔건데 갖고가서 보라고..
세상엔 이리 천사들이 많다는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