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16:38
엇그제 토스트사줬더니 부족해 보이더라
그래서 오늘 귀차니즘 물리치고 양배추 채썰어 물에담궈
아삭함 살리고 떡갈비꺼내 굽고 오이 얇게 슬라이스 해놓고
양배추에 계란탁 풀어 맛나게 구워 가운데 토핑해 올려줬더니
맛나게 잘먹고 학원가서 발꼬락 아프다고 톡 보내시내
헐~~~~진작 얘기해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