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9 21:08
밥 잘먹고 얼른 챙기고 나와
몇일전부터 앞머리 잘라달라더니
아침에 뜬금없이 단발머리로 잘라달라고
묭실이모님이 예쁘게 앞머리까지 다듬어 주셔서
기분좋게 친구들 만나러 학교로..
독서한마당 참가하는 팀인 민지가 딴지걸며 팀탈해서
기분이 매우 다운되서 나타났내 힘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