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5 나의 꽃도령 송지환 단유 3일째 낮에는 찾지않고 밤에도 차에서 잠들어 방에 눕히니 바로 잠들었다 역시 문제는 새벽 새벽 4시 어김없이 폭풍오열 한참을 울고 다시 잠들었다 아기 조금만 더 고생하자 하루 이틀만 지나만 괜찮아지겠지 나는 잠을 잔건지 안 잔건지 비몽사몽으로 출근
D+604 단유 2일째 다행히 송지환이 찾지는 않는다 빠빠이 인사 하는거야 라고 이야기 한게 효과가 있었는지 찌찌를 달라고 하지않는다 다만 새벽에 일어나 한시간동안 울고 다시 잠드는ㅠㅠ 우리 아가 대견해 정말 대견해 하고싶은걸 참는데 안 쓰러우면서 대견하다 엄마는 오늘도 울 아가한테 고마워 하늘에서 내려준 아기 송지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