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남미공관 경제담당관 회의 개최 - 경제안보 시대에 우리의 對중남미 경제외교 강화 방안 논의 외교부는 11.28.(화) 최준호 중남미국 심의관 주재로 「2023 중남미공관 경제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제안보 시대에 우리의 대중남미 경제외교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외교부 본부 소관 부서와 중남미 21개 공관 경제담당관이 참석하였다. 최준호 심의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안정적 공급망 구축, 시장 다변화 등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대중남미 협력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남미 각국이 탈탄소, 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친환경, 신성장 산업을 실버 스테이 적극 육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와 연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미중 간 전략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남미 진출 관련 기회와 노인 임플란트보험 혜택 도전요인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유망 협력 분야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워크넷 청년도전지원사업 집중 논의하였다. 아울러, 각 공관에서 주재국 정부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협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향후 서울사랑상품권 7% 할인 우리의 대중남미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본부와 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GS25 마감 할인 서비스 대중남미 경제외교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한편, 관계기관, 산업계 등과의 협의를 지속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