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동기가 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느끼며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게된다
자녀들을 침대에 눕히고 잠들때까지 함께 있는 시간이 유태인 엄마와 자녀들의 하루 생활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낮에 잘못을 저질러 꾸중을 했거나 저녁 식사 시간때 버릇이 나쁘다고
엄하게 꾸짖었더라도 잠자리에 들기전 가능한 토닥거려주는것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좋은날이 될거야. 모든 걱정이 사라질 것이고..'
라는 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안도감을 심어주는것은 낮에 있었던 일로
아이가 근심하거나 불안해할까 염려해서라고 합니다.
유태인 엄마들의 지적 교육 방법의 한가지는 바로
아이들이 깊이 잠들깨까지 엄마가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책을 읽어주는것입니다.
이것은 엄마가 침대 곁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지혜를 심어주고 길러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태인 엄마들의 이러한 교육방식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동기가 되기도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게 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도 좋은 효과가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텔레비전 때문에 잠을 자려 하지 않는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는데
더없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이야기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나누는 습관을 붙여주게되면
성장후 자녀와 만나는 시간이 적더라도 긴밀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