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외교차관 협의 개최

조회 793 | 2023-12-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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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외교차관 협의 개최 - 양국 5대 핵심 협력 분야 사업 발굴 및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 도출 협의 - 양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 가속화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데이비드 모리슨(David Morrison)」 캐나다 외교차관과 12.12.(화) 차관 협의를 개최하여, 금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교류,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양 차관은 금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정상회담을 비롯하여 각계·각급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내년에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는 가운데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올해 형성된 양국 협력 모멘텀을 지속 강화해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 차관은 정상 간 합의한 양국 5대 핵심 협력 분야*의 구체사업 발굴 및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규범기반 국제질서 ▴안보·국방 ▴경제안보·과학기술 ▴기후변화·에너지 안보 ▴문화·보건 아울러 1098회 로또 당첨번호 예상번호 양 차관은 한-캐나다 청년교류 양해각서(MOU)의 내년(1월1일) 발효를 계기로 양국 청년 간 교류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2024-25년 상호문화교류의 해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양해각서(MOU) 체결 등 정상 간 합의사항을 조속히 추진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장 차관은 우리의 억지(Deterrence), 단념(Dissuasion), 대화·외교(Dialogue/ Diplomacy)를 통한 북핵문제 관련 원칙 및 담대한 구상을 설명하고, 그간 캐나다 정부가 대북 2024 경기도 공공 일자리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모리슨 차관은 캐나다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양 차관은 2023년 SBS 연기대상 동아시아 지역 정세, 우크라이나, 중동 정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아울러 2025년 한국은 APEC 정상회의, 캐나다는 G7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만큼, 동 계기에 양국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기여를 더욱 제고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https://sportscom.co.kr/2023-2024-%ec%97%ac%ec%9e%90%ed%94%84%eb%a1%9c%eb%86%8d%ea%b5%ac-%ec%98%ac%ec%8a%a4%ed%83%80-%ed%8e%98%ec%8a%a4%ed%8b%b0%eb%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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