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맘투에 들렸네요.
잠시 친정집에 온 느낌이랄까? 아이들 방학하고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어요.
이번주 미션이 자랑하기죠?
저 정말 자랑할것 있어요. 남자들도 힘들다는 그것!!
막힌 "변기뚫기"라고나 할까?
제 실수로 퐁당빠진 비누에 시원챦게 내려가는 변기를 보고 신랑이 하는말!!
"설비불러~!!, 설비불러!!'하길래 그래 어짜피 설비부를것이라면 변기 한번 뜯어보자했지요. 그리고 감행된 변기뜯기~!! 그리고 그안에서 고대로 안녹고 나온 비눗덩어리....
울 신랑도 놀라면서 "대단해 마눌~!!!" 저 변기뜯는뇨자랍니다.호호홍~!!
속이 뻥뚫리는 기분 아실라나 실컷 자랑해보아요
돈 10만원 굳은셈이죠?ㅋㅋㅋㅋ
인증샷없는게 아쉽네요. 경황이 없어서리....
그래도 사진하나 올립죠
예쁜 제얼굴ㅋㅋㅋㅋ
어딜 봐서 변기뜯게 생겼습니까?!!
그래도 세월에 그렇게 만듭디다.
막강주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