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에 있는 글 보신분들 있으세요????
서울시가 카드선승인 제도를 통해서 안심귀가택시를 운영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이미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게 내가 탄 택시에 GPS가 장착된 경우에 스마트폰으로
내 이동경로를 알수도 있고 카드를 선승인 하면 미리 등록해둔 번호에 승차시각이랑
차량번호,승하차 위치정보를 문자로 전송된다니까 신기할 따름이에요 ~
하긴 요새는 늦은 시간에 또는 여자 혼자서 택시탈때 일어나는 범죄가 많아서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근데 진짜 요즘 뉴스보면 너무 무서워요 ~ 하루가 멀다하고 나쁜 소식뿐이니...이거원..
그래도 서울시에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하니깐 조금이나마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래야죠 뭐~ 그리고 서울시에서부터 한댔으니까 그 제도가 정착되고 치안이 안정되면
다른 시에서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전에는 티맵어플에 있는 택시안심서비스 기능을
사용해도 되니까 문젠 없을듯 하구요.. 저는 얼마전에 티맵에 있는 택시안심기능을
사용중인데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안심귀가택시랑 같은거라
서울시에 살지 않더라도 이걸로 대체하면 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 어플이 먼저 나왔는데 아마 박원순 시장도 이 어플에서 모티브를 따오지 않았나 싶네요
티맵어플에도 카드선승인을 하면 승하차시 정보가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되고
내 이동경로가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도 그렇고
가는 사람도 그렇고 그나마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서 좋더군요..
그보다 하루빨리 치안이 강화되서 살기좋은 세상이 오길... 바래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