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들어온 남편기다리면서 글쓰고있네요 .
먼저자라고 하는데 , 늦게까지 일하고 오는 남편보다 먼저자기가 좀 미안하네요
올떄까지 그냥 기다리려구요~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많이 좋아서 운동하기 좋았을꺼같은데 .
그래도 주말에도 쉬지도 못하고 , 일하는거 보면 많이 안쓰럽네요!!
아이가 아빠 얼굴을 잊어버릴까봐 항상 걱정이예요 ㅠ
출장다녀왔을때 그사이 잊어버렸는지 아빠 얼굴 보면서 막 울더라구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