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좋은글 한줄..

조회 1271 | 2013-03-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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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며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이준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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