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영화 추천]한미일 훈남배우, 화이트데이 연인들 마음 흔든다

조회 1628 | 2013-03-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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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남친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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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elim_bath/20181591028

오는 14일에는 이제훈-한석규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제작 KM컬쳐)'를 비롯해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웜 바디스(감독 조나단 레빈,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꽃미남 시리즈'의 원조격인 '오란고교 호스트부(감독 칸 테츠, 배급 수키픽쳐스)'가 개봉을 한다.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와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다.

두 남자가 펼치는 뜨거운 우애와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제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꽃미남 좀비와 아름다운 소녀의 로맨스를 그린 '웜 바디스'도 화이트데이 연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훈훈한 청년으로 성장한 니콜라스 홀트가 꽃미남 좀비로 분해 훈훈한 매력은 물론 유머와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니콜라스 홀트는 SNS에 한국팬들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보내며 영국 훈남의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여기에 떠오르는 할리우드 청춘스타 테레사 팔머의 미모는 남성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본의 꽃미남들도 극장가를 공략한다. '오란고교 호스트부'는 일본 꽃미남 시리즈 중에서도 이미 검증된 스토리로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적지 않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히 역의 카와구치 하루나의 상큼한 매력과 함께 야마모토 유스케를 비롯한 꽃미남들이 여성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2PM의 멤버 닉쿤이 특별출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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