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막달때는 배가 의자에 너무 끼는 것 같아 불편해서 못가고...
첫째낳고 둘째 낳고... 그렇게 언 5년째 극장을 못가봤네요.
남들은 시댁에 맡기거나 친정에 맡기고 잘도 가는데... 난 친정과 시댁이 다 너무 멀어서 ㅠ.ㅠ
정말 팝콘 들고 콜라 들고... 영화 보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그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