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음식점 현명하기 이용하기

조회 1509 | 2013-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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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음식점 현명하기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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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많은 동네일수록 비만 아동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 음식을 피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워킹맘들은 파김치가 돼 집으로 돌아와 꼬박꼬박 저녁상을 차린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비싼 음식점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미국의 엄마들을 위한 온라인 잡지 마이데일리모먼트(mydailymoment.com)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어쩌다 한번 찾는 것은 기분 전환을 위해서 괜찮지만 자주 가는 것은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가끔씩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찾더라도 음식을 현명하게 주문해야 한다. 아이의 건강에 맞는 음식 선택으로 아이의 비만 위험을 줄여야 한다. 마이데일리모먼트가 추천하는 현명한 음식 주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음료수를 고를 때는 가능하면 물이나 우유, 혹은 100% 과일 주스 등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필요 이상의 음식의 음식을 주문하지 말아야 한다. 둘이 음식 하나를 시키더라도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먹고 살찌는 것보다 음식점 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이가 비만이 되는 것보다 백배 낳다. 음식 선택은 최대한 신중히 해야 한다. 요즘에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에도 건강식을 준비해 놓는 경우가 많다. 무턱대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시켜 줄 것이 아니라 메뉴를 보고 아이와 함께 건강식을 골라보도록 한다. 건강식이 별도로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준비된 음식 가운데 가능하면 채소가 많이 든 음식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가 채소를 싫어한다면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 먹게 하고, 엄마는 채소 종류를 주문해 엄마가 시킨 음식도 조금씩 먹여 본다. 아이의 기름진 음식을 엄마가 상당 부분 나눠 먹어 버리면 배가 차지 않아 야채에도 손이 가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입맛을 변화시켜 가면 채소에 익숙해져 다음에 올 때 아예 채소를 시킬 수도 있다. 아이가 늘 찾는 단골 메뉴에서 다른 메뉴로 전환해 보도록 권유해 보자. 한 가지에 입맛을 들이는 것보다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해서 편식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햄버거만 찾는 아이가 있다면 비슷하면서도 영양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음식을 점원과 상의해서 새롭게 시도해 보도록 해보는 것도 좋다. 음식 종류 선택 시 흰빵 종류나 프라이 종류는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하면 현미를 사용한 빵이나 튀긴 것보다는 굽거나 데운 음식들을 먹이는 것이 좋다. 드레싱 또한 중요하다. 일반적인 드레싱은 지방 성분이 많기 때문에 지방이 없는 드레싱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점에 가기 전에 웹 사이트로 그 음식점의 특별한 건강식도 미리 검색해 보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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