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모두 뿡뿡이라던지 라바,뽀로로등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
저희 딸도 뿡뿡이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랍니다 ㅎㅎㅎ
요새는 라바때문에 라바만 틀어주면 울던것도 뚝 그치고 볼 정도구요 ㅎㅎ
뭐가 그리 재밌는지 한번 볼때면 집중도도 놓아지는듯 싶어요 ~
안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 갔는데 아이 한명이 울자 여기저기서
따라 울기 시작해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때다 싶어 호핀으로 라바를 틀어주니 금새 조용해 지는 아이들 ~
이제 3~4살 또래 아이들인지라 공통점은 있네요 ^^
이번에 호핀 키즈컨텐츠에 EBS 컨텐츠가 추가됬거든요
그래서 뭐...뿡뿡이나 딩동댕 유치원같은게 생겨나 아이들이 볼거리가 많아진듯해요.
제가 핸드폰으로 라바를 틀어주자 울음도 그치고 라바를 보는 울 아이들때문에
엄마들끼리는 그저 넋이 나간듯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어르고 달래도 안되더니만 ㅎㅎ
괜히 뽀로로에게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생긴게 아닌듯해요 ~
뽀로로 끝나고 라바 보여주고 이래저래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니 엄마들도 편하고
아이들도 즐거웠던거 같아요 ~ 요새는 주제곡도 흥얼흥얼 따라부르곤 하는데
제가 아이들보다 더 많은 주제곡을 아는듯...
여튼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때면 엄마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